앰플광팩트 미샤 글로우 톤업 로즈 팩트와 글로우 앰플팩트 둘 다 찐이다!

 

 

윤기있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에 딱인 앰플광팩트 2종을 만났어요~

 

 

아진입니다.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윤기나면서 깔끔하게 표현해주는 미샤의 앰플광팩트 2종이 있어 소개해보고자 달려왔습니다. 사람이 피부가 깔끔하고 톤이 균일해보이면서 윤광이 돌아야 더 예뻐보이고 빛이 난다 하잖아요? 이 두 가지 베이스 제품들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충분히 도움을 주는 뷰티템들이였어요!

 

 

 

 

먼저 미샤 글로우 톤업 로즈 팩트는 갑자기 집 앞에 남자친구가 찾아왔을 때, 늦잠으로 인해 메이크업 시간이 부족하여 빠르게 해결하고 출근 혹은 학교를 가야 할 때 민낯을 한 층 밝혀줌과 동시에 화사하게 한 톤으로 업시켜주는 팩트입니다. 자외선차단과 광채, 톤업은 물론 프라이머와 하이라이터, 탄력 에센스까지 들어가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니 올인원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니깐요~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 커리우먼들에게 딱 필요한 뷰티템인 듯ㅎㅎㅎ

 

 

 

 

핑크 핑크하면서 겉에 펄을 품은 장미가 입체적으로 들어간 케이스 디자인도 예쁜데 열어보면 더 예쁘다는 거~ 겉에서 본 느낌을 그대로 안에도 화사한 분홍색의 장미 모습을 고체화시켜 넣어놨는데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써야 하나, 어디서부터 사용해야 하나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도 매력적이였던 제품이라 저도 모르게 계속 킁킁~하게 되더라고요!

 

 

 

 

퍼프는 아래에 있는데 굉장히 쫀쫀하면서 부드러운 재질이여서 피부에 닿았을 때 전혀 자극적이지않고 제품도 잘 묻어져 나와 피부에 슥삭 바르기 너무 좋았습니다. 퍼프 질감이 좋으니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좋아 저도 모르게 자꾸 톡톡톡 두들기게 되더라고요^^ 퍼프 끝에 내용물을 묻히고 두들기는데 마치 꽃잎을 따서 피부에 바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손등에 제품을 펴 발라봤는데 손 혹은 퍼프로 슥슥 문지르면 사르르 녹아들면서 묻어나옵니다. 전용 퍼프를 사용하여 톡톡 두들겨봤는데 촉촉함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뭉치지않게 펴 발라지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알아보니 에센셜 성분을 고스란히 전달하기위한 전용 퍼프인 것 같더라고요! 여리여리하면서 은은하게 반사되는 핑크 빛이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확실히 바르기 전과 후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스킨케어 후 메이크업베이스 단계에 소량씩 얼굴에 가볍게 두들겨 발라줬는데 모공끼임없이 자석처럼 밀착력도 좋았고 잔잔한 핑크 펄이 들어가서 그런지 전혀 과하지 않았으며 밀림이나 답답함 없이 가벼운 마무리감이 만족스러웠어요^^ 확실히 전보다 한 톤 올라간 효과가 있어서 신기하였습니다. 맑으면서 가볍게 바르기 좋아 좋던~ 더불어 매끈하게 표현되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운데이션 바르기 전, 바른 후 모두 사용이 가능해서 하이라이터로 쓰기도 아주 적절하였어요.

 

 

 

 

그 다음 앰플광팩트인 미샤 글로우 앰플 팩트로 역시나 화장대 혹은 파우치 안에 넣어놨을 때 빛을 발하는 멋스런 디자인의 팩트 제품입니다. 겉에 마치 약간 딥한 핑크 빛의 자개들이 붙어있어 글로우한 배경 위에 홀로그램으로 써진 글로우라는 글씨가 참 매력터지던! 

 

 

 

 

개봉하면 퍼프가 들어가 있는데 역시나 쫀쫀하면서 굉장히 부드럽고 말캉한 질감을 가져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컬러는 21호 페어와 23호 샌드가 있는데 저는 핑크톤의 21호 페어를 선택하였습니다. 메이크업 지속력과 더불어 밀착력이 좋고 다크닝이 올라오지않고 오랫동안 화사함이 유지되는 베이스 아이템이라니 많이 기대가 되었던 1인이였습니다.

 

 

 

 

바로 밑에는 화이트와 보라빛의 마블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 들어가 있는데 5가지의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윤기와 탄력 광채 피부를 연출하기 찰떡이라는 거! 더불어 반사판을 밑에 놓은 것 처럼 오래도록 톤 업되어 생기있게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인 뷰템입니다.

 

 

 

 

퍼프에 소량 묻힌 다음에 손등에 톡톡 두들겼더니 밀착시켜주는 전용 퍼프여서 그런지 뭉치지 않고 사르륵 가볍게 펴 발라짐과 동시에 닿는 느낌이 가벼우면서 촉촉한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더불어 일랑일랑 꽃 오일과 오렌지 껍질 오일 등이 들어가서 그런지 은은하게 느껴지는 기분좋은 향도 매력적이였다는 거~ 

 

 

 

 

그냥 보기에는 고체 형태여서 발랐을 때 쩍쩍 갈라지거나 건조한 거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손 혹은 퍼프를 사용하여 마블을 슥슥 문질러 서로 섞어주면 열에 놓으면서 에센스가 뿜뿜 올라와 금방 촉촉하고 윤기있는 타입으로 바뀝니다. 그대로 얼굴에 올려서 톡톡 두들겨주면 촉촉하면서 맨들하게 발리는 게 최강.. 거기에 끈적임없이 산뜻하면서 싸악 부드러운 피부 표현을 해주는 게 너무 마음에 쏙 들었다니깐요! 괜히 앰플광팩트, 깐달걀팩트라는 애칭이 붙은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겨울철 요철 확 잡아주면서 매끈하게 화사하게 피부 표현을 하고 싶으신 분들 앰플광팩트 미샤 2종 아이템을 베이스로 발라보셨음 좋겠습니다. 둘 다 휴대성도 좋고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착력있게 착! 붙으며 밀림이 없어 수정 메이크업으로도 좋았다는 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이스 아이템이라더니 사용해보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는 거! 기존에 사용하던 건 시간이 지나면 건조함이 올라와서 잘 쓰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인생 아이템을 만나 바꿔버렸습니다^^ㅎㅎㅎ 이웃님들, 연말 모임 시 깐달걀처럼 매끈하게 피부 표현을 해보고 싶으시면 만나보셨음 좋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미샤 서포터즈로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