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스피커 LSPX-S2 한 달간의 그 느낌은?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블루투스스피커

 

아진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LSPX-S2 블루투스스피커를 세세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신가요? 감성 가득 머금은 제품이지 않나요?! 일렁이는 따스한 느낌의 촛불같은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뚜렷하고 정확하게 꽂히는 풍부한 음질 전달력까지 매력터지는~ 저는 주로 재즈풍 피아노와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잔잔한 캐롤 팝송과 뮤지컬 영화 OST, 인디음악과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주로 들었는데 솔직히 어떤 음악의 장르를 들어도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어플과 연동하면 조명의 밝기와 음악 볼륨, 촛불모드 등을 세세하게 컨트롤하여 들을 수 있으니 편리함까지 갖췄습니다. 어떤 장소에 올려놔도 원래 있었던 것 처럼 이질감이나 투박함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어울리는 모습까지 참 매력만점인 블루투스스피커였어요^^

 

 

 

 

총 4주간 집, 호텔에서, 식당에서, 외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혼자 또는 가족들과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겨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듣고 보면서 일상 속의 치유를 나름대로 실현 할 수 있었고 밤에 잠들기 전에 명상하며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도움도 줬던 블루투스스피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좋도록 전용 파우치나 케이스가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나중에 출시 될 수도 있겠죠?!

 

 

 

 

소니 블루투스스피커 LSPX-S2 덕에 한 달간 평소 좋아하는 노래들도 실컷 들었고 더불어 좋은 음악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 영화 볼 때 같이 연결해서 보면 어찌나 전달이 깔끔한지 집중도를 확 끌어 올릴 수 있었다니깐요! 뮤지컬 영화 혹은 디즈니 애니 볼 때 최고입니다ㅎㅎㅎ

 

 

 

 

LSPX-S2를 한 달간 아침, 낮, 저녁 할 것 없이 사용하면서 함께 공유하고 싶은 노래 몇 개 추천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무리해봅니다. 일상 속 소소하게 활력을 찾거나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 감성 넘치면서 또렷하게 음을 전달해줄 블루투스스피커를 찾으신다면 LSPX-S2는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