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PA 뿌빠 골드미 컬렉션 세련미가 넘쳐 흘러요!

 

 

PUPA 뿌빠 골드미 컬렉션 매력이라는 게 터졌다!

 

 

아진입니다. 꺄~ 이웃님들 해피 크리스마스예요!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연말 메이크업으로 표현하기 딱 좋은 뿌빠 골드미 컬렉션이 출시되어 소개해보고자 두 팔 벌리고 버선발로 뛰댕겨 왔습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어쩜 이리 예쁘게 골져스하게 나온건지 개봉하고 완전 반해버렸다니깐요!! 밀라노의 화려함과 골드의 광채를 담아 만들어진 컬렉션인데 진심 이웃님들도 보시면 반할 비주얼입니다^^

 

 

 

 

 

 

 

 

PUPA 뿌빠 골드미 컬렉션은 아이섀도우 팔레트, 립 파우더, 하이라이터, 올인원 아이 스타일로, 메탈라이너 이렇게 총 5종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되어 출시되었습니다. 하나 하나 색감들도 예쁘고 텍스처도 다르고 표현되는 발색감이 쨍한 게 사용 할 수록 반하였던 1인이였습니다. 아래에서 각 제품들 자세하게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먼저 화려하면서 여러가지의 텍스처와 색을 품은 뿌빠 골드미 컬렉션 중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은 골드 미 팔레트입니다. 골드 빛깔이 블링하게 빛나는 케이스를 열어보면 안에 총 7가지 컬러의 쉐이드가 들어가 있고 총 3가지의 다른 질감들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질감은 매트함, 새틴 그리고 크리미하면서 선명한 메탈릭으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예요! 특별한 축제가 연상되는 컬러들로 구성되어서 그런지 색감들이 진심 하나같이 다 예쁘고 스페셜하게 느껴졌습니다.

 

 

손에 하나씩 발색해봤는데 정말 각자 다른 텍스처를 갖고 있어서 발색되는 느낌이나 발림성이 미묘하게 달랐어요. 어떤 질감을 가졌는지는 위에 사진에 표기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여지는 색사이 그래로 발색되는.. 말 그대로 고 발색!! 포인트 혹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들로 이뤄져있고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아서 여행 갈 때 혹은 평소 가방 안 파우치 안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퇴근 후 약속이 있다면 TPO에 맞춰 가볍게 수정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눈두덩이에 살포시 톡톡 두들겨가며 표현해봤는데요, 각 컬러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면서 은은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눈매를 만들어주는 게 너무 예뻤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블링한 메이크업을 만들 수 있다니..! 딱 골드미 컬렉션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표현되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왠만하면 색조 아이템들 예쁘다는 말을 잘 안하는 언니가 골드 미 팔레트는 마음에 든다며 자꾸 탐내더라고요ㅎㅎㅎ 케이스 디자인과 더불어 안에 들어가 있는 색상 구성들이 고급져서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다 좋아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그 다음은 골드 미 트리오 프로스트 하이라이터인데요, 골드의 광채를 고스란히 압축하여 담아낸 메이크업 제품입니다. 열어보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잔잔한 펄감과 은은한 금빛광채의 컬러감에 완전 반해버린 1인..!! 올 연말 메이크업으로 활용하면 완전 얼굴 블링해질 아이템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실키한 촉감을 떠오르게 하는 반투명하면서 황금빛의 펄들이 압축되어 들어가 있는데 비주얼이 완전 파워 영롱함 그 자체예요! 손등에 가볍게 슥삭 발라봤는데 굉장히 적당한 크기의 화이트와 여리한 색감의 골드가 함께 표현되는 게 흡족스러웠습니다. 전혀 뭉침없이 깔끔하게 발리면서 밀착력도 좋아서 은은한 윤광을 표현하기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빠르게 광대부분 라인을 따라서 브러시를 사용해 가볍게 톡톡 터치하여 펄을 얹어주면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광을 연출 할 수 있어요! 전혀 부각되거나 밀림이나 들뜸없이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은은하게 빛나는 게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기존에 쓰던 하이라이터 제품은 그대로 두고 요즘 골드 미 트리오 프로스트 하이라이터만 열심히 사용 중이예요ㅎㅎㅎ 피부가 건강해 보이는 노란 황금빛 물결이 피부 표면에 얹어지니 확실히 더 생기있어보이고 좋더라고요^^

 

 

 

 

그 다음은 부드럽게 깔끔하게 그려지던 골드 미 올인원 아이 스타일은 블랙과 플럼 두 가지의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저는 블랙 컬러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무스하게 그려져 얇게 혹은 굵은 선을 그려 라인을 연출 할 수 있으며 때로는 아이라이너 혹은 넓게 브러시로 펴 바르면 아이섀도우로 쓸 수 있어 엄청나게 실용적인 뷰티템이예요! 

 

 

 

 

골드 미 리퀴드 메탈라이너와 실키 립 파우더는 생김새가 독특하고 휴대하고 사용하기 딱 좋은 뷰티템입니다. 둘 다 발색력 최강이고 컬러도 어쩜 이리 예쁘게 잘 나온건지~ 메탈라이너는 제가 보여드리는 색상 한 가지이며 실키 립 파우더는 고혹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가득 품은 소프트 레드 파우더와 신비로우면서 보랏빛을 뿜어내는 체리 파우더 두 가지로 출시가 되었어요! 제가 보여드릴 색상은 소프트 레드 파우더입니다^^

 

 

 

 

위 세 가지의 뷰티 제품들을 손등에 삭삭 발라봤는데 하나같이 다 발림성이 촉촉하면서 매끈하게 발렸고 보여지는 색상이 그대로 연출되어 여러 번 터치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메탈라이너는 액상형태로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화려한 색상이 연출되었는데 발림과 동시에 밀착되면서 쉽게 지워지지 않고 꽤 긴 시간 금빛광채가 유지됨을 볼 수 있었고 립 제품 역시 스무스하면서 깃털처럼 가볍게 발림과 동시에 장착된 어플리케이터가 얇에서 입 꼬리까지 섬세하게 터치가 가능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립 그라데이션 표현할 때도 손쉽더라고요!   

 

 

 

 

본격적으로 PUPA 뿌빠 골드미 컬렉션 립과 라이너, 아이 스타일로를 눈두덩이와 입술 위에 색을 얹어봤는데요, 촉촉하게 발리면서 마무리감은 매트하지 않고 깔끔하게 밀착되는 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없이 탄탄하게 컬러가 유지되어 연말 메이크업 제품들로 선택하기 탁월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보통 저녁에 술 한 잔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번지고 화장이 무너져 파우더룸으로 이동해서 재정비 봐야하잖아요~ 제가 실제로 메이크업하고 나가봤는데 파우더룸 갈 일이 없었습니다. 그냥 베이스 볼 몇 번 톡톡 혹은 립글로즈 한 번 슥 더 발라줄 뿐이였지 다른 곳을 손 댈 일이 없었다는 거^^

 

 

 

 

전체적으로 얼굴의 윤곽이나 건강미를 표현하기 좋암과 동시에 화사하면서 그윽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안성맞춤인 PUPA 뿌빠 골드미 컬렉션입니다. 개인적으로 케이스 디자인부터 안에 들어가 있는 색상의 조합들, 발림성과 유지력, 밀착력, 발색 등 뭐하나 아쉽다는 느낌없이 만족스러웠어요! 이번 30일 연말에 친구들과 선물 교환하며 파티하기로 했는데 이 제품들로 구성해서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분명 좋아할거라100% 예상합니다ㅎㅎㅎ

 

 

PUPA Milano - korea

 

 

* 본 포스팅은 뿌빠 밀라노 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