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스피커 추천 소니 LSPXS2 함께 들어보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는 소니 LSPXS2의 그 느낌은?

 

 

안녕하세요! 혜윰제이입니다. 몇 일 전, 남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이하여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왔는데요, 룸에서 식사하여서 남자친구와 귀호강겸 분위기도 잡고 싶어서 청량하면서 맑은 소리를 뽐내는 블루투스스피커 추천 소니 LSPXS2을 챙겨갔습니다. 매일 저랑 가족들만 들었고 남친은 이번에 처음 접하는건데 과연 그의 평은 어떨지?!ㅎㅎㅎ

 

 

 

 

예약을 확인 후 룸에 들어가 짐과 옷들을 정리한 후 테이블 위에 블루투스스피커 추천 소니 LSPX-S2를 올려뒀는데 분위기와 찰떡처럼 잘 맞았습니다. 매장에 양해를 구한 후 스피커와 핸드폰을 블루투스로 연결 한 후 로맨틱한 노래를 틀어놨는데 너무 좋던~ 볼륨을 작게 해둬도 전달력이 워낙 좋고 맑게 나오니 마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음향장비를 다루는 남친도 들어보고는 좋다면서 인정하고 만져보고 이리 저리 살펴봤다니깐요~^^ 가게 직원분도 보시고는 디자인도 그렇고 예쁘다면서 관심을 보이셨었습니다ㅎㅎㅎ

 

 

 

 

정말 어느 공간에 둬도 잘 어울리고 원래 그 자리가 내 자리인 것 처럼 스며드는 게 참 매력있는 아이템이에요. 식사하며 듣는 음악이고 정갈한 한정식이여서 잔잔하면서 귀에 익는 국악으로 된 드라마 OST 노래를 연결하여 들었는데요, 어찌나 좋던지요! 그리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의 음악도 이어서 들었는데 둘이서 이야기 나누면서 달달하게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 분위기 잡아주는 잇 템이였다는 거^^ 그리고 이 날 이후로 남자친구가 블루투스스피커 추천 소니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를 탐내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

 

 

저녁에 어두운 공간에서 노란 조명 빛에만 의지하여 잔잔하고 분위기있으면서 무드잡으며 식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살포시 추천해보고 싶은 노래는 영화 조커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노래죠~ 어느 날 내 인생이 바닥 끝까지 내려가도 다시 올라 올 수 있다는 결심과 그게 바로 인생이라는 말을 담은 곡으로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도 하였던 "That's Life"입니다. 1960년대 발매된 노래인데 지금까지 꾸준히 회자되며 사랑받고 있답니다^^ 저 또한 역시 현재 빠져들어 많이 듣고 있는 곡 중 하나예요ㅎㅎㅎ 여러 버전이 있는데 다 특색있고 매력있으니 다양하게 들어보셨음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여유롭게 식사하면서 서로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취향도 공유하고 사소한 일상 이야기와 밥먹고 뭐할지 등의 시시콜콜한 수다타임을 이어갔는데 일상 속의 치유,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 때 만큼은 노 스트레스, 행복감 만땅이였어요!! 식사 후 따뜻한 차 한 잔과 달달한 디저트 그리고 미세한 진동을 울려가며 웅장하게 퍼지는 노래소리를 들어가며 달콤한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제가 뮤지컬이랑 뮤지컬 영화들 엄청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라라랜드 다들 잘 아시죠? 요즘 다시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4번이나 봤는데 또 봐도 좋은... 살포시 추천 노래갑니다ㅎㅎㅎ

 

 

 

 

어디든 들고 나갈 수 있는 무게감과 크기여서 캠핑, 여행은 물론 호캉스에서도 매력만점이던 블루투스스피커 추천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 요즘 제 일상 어디서든 함께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우연히 듣고 보이스가 너무 좋아서 빠져든 가수가 있는데 바로 Eric Benét입니다. 보이스가 어쩜 이리도 매력넘치는지..꿀 보이스예요ㅠㅠ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저와 함께 들으며 빠져들어보시죠~

 

 

 

 

밤에 잠들기 전, 허브티 혹은 레몬 생강차 한 잔 하면서 어둑한 마당 화단에 스피커 하나 올려두고 가만히 앉아서 몽환적인 소리를 듣고 있으면 뭔가 마음도 차분해지고 하루 있었던 일들과 내일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정리해나가기 좋더라고요. 더불어 마음이 잔잔해지고 릴렉싱되니 확실히 깊은 숙면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 30분이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 내가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게 참 중요하고 좋은 거구나 다시금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따스한 차 한 잔 마시며 좋아하는 방향제를 놓고 페이보릿하는 음악을 들으며 멍~하게 있어도 굿! 일상 속의 치유 이웃님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확실히 활력소가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