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폼 매트리스 제로핏때문에 행복합니다.

 

 

너무 편해서 기분 좋게 잠을 잘 수 있던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로핏

 

 

아진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포근하고 몸을 부드럽게 받쳐줘서 눕자마자 꿀잠 각이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로핏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2주간 꼼꼼하고 냉정하게 사용해 본 후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 전보다 수면의 질이 좋아졌는지, 몸은 잘 받쳐주는지, 복원력은 좋은지 등 여러 각도에서 살펴봤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스프링 매트리스를 버리고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쓰게 된건데 그 결과는 대대적으로 만족!!

 

 

 

 

 

제껀 퀸사이즈인데 성인 여성 2인이 누워도 남는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하여 언니와 자리 싸움을 하지 않아도되어 좋았고 안락하면서 푹신함을 선사하여 누우면 20분 안으로 꿈나라 직행버스에 강제로 태워지는 기분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도 잠이 좀 많은 편인데 이 제품이 생기고 더 잘 자게 된ㅋㅋㅋ 그 전에는 푹 자도 뭔가 어깨나 목이 좀 뻐근함이 남아 있었고 많이 자도 뭔가 개운하지 않은 기분이 들었는데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로핏에 숙면을 취하고는 몸이 아프지도 않았고 개운한 게 만족크~

 

 

 

 

그냥 누워서 뒹구르르해도 기분이 좋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로핏. 적당한 탄력감과 텐션감으로 온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게 쿠션에 기대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노트북이나 컴퓨터하다가 좀 눈이 피로하거나 몸이 피곤하다 싶을 때 요즘 저렇게 앉아서 잠시 쉰다는 거~ 아니면 기대 앉아 쉬면서 스마트폰으로 이거 저거 검색하며 쉬기도 굿이랍니다^^

 

 

 

 

제로핏의 복원력이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제가 일어나서 꾸욱~ 발로 눌러봤는데 쑤욱 들어갔다가 떼니 금방 올라오던! 복원력 완전 좋고 몸의 무게에 따라 쑤욱~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게 등과 허리가 아프지않는 이유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워낙 부드럽고 짜임새 있으면서 땀 흡수도 잘 되는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매 번 잘 때마다 쾌적하고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또 열도 쉽게 빠져나가지 않고 머금고 있어서 이불 덮고 누워있으면 금방 따뜻해진다는 거~ 요즘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로핏 덕분에 수면시간의 질이 올라가 행복한 1인입니다. 옆에서 같이 자는 까탈스러운 언니도 인정하였어요^^ㅎㅎㅎ

 

 

 

 

프리랜서로 일하다보니 집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PC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 일하다보면 엉덩이와 등 근육들이 아픈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이럴 때 노트북 책상을 들고 메모리폼 매트리스 위로 올라가 작업한다면 완전 편하다는 거~ 등에는 사진과 같이 푹신한 쿠션 놓아주고 일하면 그냥 꿀 자리입니다ㅎㅎㅎ 등과 허리 그리고 엉덩이가 편안하니 능률도 오르고 좋더라고요! 

 

 

 

 

 

메모리폼 매트리스에 편안하게 누워서 책보기도 완전 좋은~ 저렇게 엎드려서 있어도 몸이 압박당하지않고 좋더라고요~ 요즘 여기 눕거나 기대서 시간보내는 날이 참 많아진 것 같아요! 이 편안함에 완전히 중독된 듯~ㅎㅎㅎ 아침에도 눈 반짝 떠지고 개운하게 푹 잘 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제로핏. 개인적으로 요즘 꿈도 잘 안꾸고 완전 깊은 숙면을 취한다는 거! 이건 진심 나중에 결혼하더라도 하나 장만해서 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