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소니 물건을 만났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의 그 위력은 과연 어떨까?!

 

 

아진입니다. 이웃님들 교통수단 이용하시거나 출퇴근 하시면서 주변 소음때문에 이어폰 볼륨소리를 엄청 높게 올려놓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게 굉장히 귀 건강에 나쁘다는 거 아시나요? 아시겠지만 주변 소리로 나만의 시간을 방해받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소리를 계속 올리게되시죠~저도 그렇답니다ㅠㅠ 그러다보니 귀 건강이 예전보다 많이 안좋아졌어요!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피로하면 귀에서 삐~하는 이명이 있기도 하더라고요. 귀 건강도 한 번 나빠지면 다시 되돌리기 정말 힘들다던데.. 지금이라도 신경써야겠다 싶어 찾아보다 알게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케이스를 보시면 옆 면에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1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홈페이지에서 정품인증 등록 하셔야겠지요?! 컬러는 제가 선택한 블랙과 실버 두 가지가 출시되었으며 뒷 면을 살펴보면 아주 간단하게 어떤 기능들을 담아내었는지 보기 편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배터리 효율도 좋고 연결성도 좋음과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성도 강화하였다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케이스를 옆으로 밀어서 열어보면 이렇게 예쁜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들어가 있습니다. 블랙은 골드 컬러와 믹스되어서 고급스러우면서 매력적이게 디자인되었더라고요! 그리고 실루엣이나 라인 자체도 매끈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딱 남자, 여자 연령이나 성별 상관없이 착용하고 다니기 좋던~ 

 

 

 

 

 

악세사리는 본품과 더불어 여러 사이즈의 이어캡과 충전 케이블, 사용 가이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어캡을 이렇게 많이 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또 처음! 사이즈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니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과 딱 붙어 고정이 되어 잘 빠지지않아 여러모로 좋던~ 제가 기존에 쓰던건 한 번 빠지더니 계속 빠져서 쓸 때마다 영 불편했거든요, 근데 이건 완전 밀착형이예요!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면 겉에 모서리 부분은 모두 둥글게 잘 빠졌고 하단은 블랙, 상단은 골드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나왔습니다. 아래쪽에는 충전 케이블과 연결 할 수 있는 단자가 들어가 있어요! 보조 배터리 혹은 노트북, PC에 연결하여 충전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해보니까 완충까지 대략 3~4시간이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사용은 케이스 충전까지 포함하여 하루 2~3시간 듣는다 계산하여 일주일정도 가던!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왼쪽, 오른쪽 나뉘어져있으며 자석 스타일이라 찰싹 손쉽게 붙어 사용 안할 땐 바로 충전 모드로 넘어갑니다. 이어폰 크기가 다른 것 보다 좀 큰 편이네? 괜찮을까~ 싶었는데 완전 편함! 그리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라 주변의 소음이나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동작을 합니다. 또 전용 앱을 사용하여 조절도 가능하며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음악 재생이 일시정지까지 되던! 완전 신문물을 접했어요!! 둥근 부분에 짧게 혹은 길게 터치하여 음악 재생이나 전화, 여러 기능 설정을 조작 할 수 있어 편리하기 까지 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각 터지 스타일마다 반응하는 게 다른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M3을 쓰고 있는 요즘. 기존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에 손이 안가요~ 그 만큼 귀가 편안해졌고 전에 듣던 볼륨량이 반으로 줄어든!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소음이 있는 지하철과 광역 버스 등을 타면서 여러 테스트를 해보는 중인데 대체적으로 다 만족스러웠어요. 착용감이나 어떤 부분이 만족스러웠고 좋았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실 사용기와 함께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