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으로 쓰기 딱 좋은 이모티 LED 램프!

 

 

무드등으로 사용하기 딱 좋던 텐바이텐에서 구매한 이모티 LED 램프

 

 

아진입니다. 방 안에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꿔주면서 어두운 곳을 가볍게 밝힐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었는데 무드등겸 어두운 곳을 밝혀줄 제품을 텐바이텐에서 발견을 하였습니다. 가격대도 착하였고 기능적인 면도 좋아서 마음에 쏙 들었다는 거~ 사용법도 간단하였고 충전식이거나 따로 선을 연결하지 않고 부착만하면 되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텐바이텐에서 구매한 무드등인 이모티 LED 램프는 리모컨을 사용하여 손쉽게 LED 램프를 조작 할 수 있었으며 벽을 뚫을 필요가 없이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착 붙일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며 둥근 원 모양이 어찌나 매력있던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하나에 총 3가지의 무드등이 들어가 있으며 리모컨과 이모티콘처럼 얼굴 모양으로 꾸밀 수 있는 스티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건전지는 없으니 따로 구매하셔야해요~

 

 

 

 

이모티 LED 램프는 한 손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를 자랑하였으며 오픈 방향으로 돌려주면 뚜껑이 열리면서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하나 당 총 3개의 AA건전지가 들어가니 3개이니 9개가 필요합니다. 다 넣어준 다음 다시 돌려서 닫아 고정해주시고 위에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시면 부착할 준비 끝! 혹시 앞 부분이 밋밋하게 느껴져 귀엽게 모양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여주심 됩니다~ㅎㅎㅎ

 

 

 

 

이모티 LED 램프와 함께 구성되어 들어가있는 리모컨을 살펴보면 상단에 전원 ON, OFF 버튼이 위치해있으며 불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는 버튼과 50%, 100% 밝기 조절 그리고 15분, 30분, 60분, 120분으로 타이머 조절도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쪽을 살펴보시면 쿨 혹은 웜으로 되어있는데 쿨은 형광등과 같은 조명이며 웜은 노란빛으로 카페같은 따스한 조명으로 바뀌어 두 가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게 이 제품은 큰 장점이였어요~ 리모컨 하나로 밝기와 색이 자유자재로 조절이 되는 게 신기하면서 좋던~ 

 

 

 

 

제가 무드등을 부착하려 한 공간입니다. 방 안에 불을 켜뒀는데 어두침침한 것 보소... 안에 물건들이 뚜렷하게 보이지않아 항상 다 밖으로 꺼내서 보는 1인이예요ㅠㅠ 위에 이모티 LED 램프 세 개를 간격을 적당히 떨어뜨린 후 붙여줬는데요,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여 그냥 붙여주면되니 완전 편하더라고요~ 떨어질염려없이 찰떡같이 고정되어 붙어있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신기한 거~ 그냥 터치로 눌러주시면 이렇게 불이 들어오고 다시 눌러주시면 꺼져요~ 개별로 하나씩 간편하게 켰다가 끌 수 있다는 점! 급할 땐 이렇게 껐다 켰다하시면 되요ㅎㅎ

 

 

 

 

조명의 빛이 쿨일 때, 웜일 때의 느낌입니다. 확실히 다르지요?ㅎㅎㅎ 밝기도 밝고 화사하니 너무 잘 보이더라고요^^ 튼튼하고 불의 밝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타이머도 되어서 침대 쪽에 부착해둬도 좋겠다는 생각이 번뜩! 그래서 몇 개 더 구매할까 싶습니다!! 불이 다 꺼진 방에선 어떤 느낌일까 끄고 살펴봤는데 분위기 너무나 좋은~ 마음에 쏙 든 무드등이였습니다^^

 

 

텐바이텐 10X10 : [디셈]이모티 LED 램프 퍽라이트 DLP-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