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롯 하이라이터와 립펜슬, 색감이 너무 마음에 쏙~

 

 

색조장인답게 매력넘치는 컬러감을 자랑하는 색조 제품들!

 

 

아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잉글롯의 하이라이터와 립펜슬 두 가지 제품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얼굴의 볼륨감을 살려 입체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좋았던 하이라이터와 입술라인을 또렷하게 잡아줘 립 메이크업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립 제품 두 가지를 사용해봤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였습니다. 발림성이나 발색, 표현력과 밀착, 유지력 모두 좋았다는 거~ㅎㅎㅎ

 

 

 

 

잉글롯 소프트 스파클러 FEB 하이라이터와 잉글롯 AMC 립 펜슬 매트인데요, 아래에서 각 각 발색과 색감들 표현되는 느낌 등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제품마다 개성도 강하였고 표현되는 느낌이 어찌나 예쁘던지 보고 또 봤다니깐요ㅎㅎㅎ 

 

 

 

 

잉글롯 소프트 스파클러 FEB 하이라이터는 페이스는 물론 아이와 바디 전체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화사하면서 화려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뷰티 아이템입니다. 컬러는 52호 브론즈 빔과 53호 샴페인 골드 빔 두 가지 컬러가 출시가 되었는데 제가 보여드릴 컬러는 좀 더 매력있으면서 살짝 핑크 빛이 감도는 것 같은 건강한 느낌의 샴페인 골드인 브론즈 빔입니다. 잔잔하고 반짝거리는 펄 입자가 압축되어 심플한 블랙의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는데 어찌나 눈에 띄던지~ 손에 발색해봤는데 여리 여리한 느낌과 더불어 펄 날림도 없고 예쁘던~

 

 

 

 

광대 위 쪽과 눈두덩이 위에 살포시 펄을 얹어 발라봤는데 표현이 인위적이지 않고 골드의 세련미가 물씬 풍겨지는 게 너무 마음에 쏙 들었어요ㅎㅎㅎ 밀착력도 좋았으며 유지력도 길었고 무엇보다 건강해보이면서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어 꿀이던~ 눈두덩이에 펴 발라 포인트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하기도 좋았습니다. 부드럽게 발리면서 펄이 아주 잔잔해 좋았어요!

 

 

 

 

잉글롯 AMC 립 펜슬 매트은 총 15가지의 컬러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색이 예쁜 레드 빛깔의 20호를 선택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입술 재생에 도움이 되며 벨벳 질감으로 매트한 마무리감이 있는 펜슬형태의 립스틱입니다. 펜슬형태라 가볍게 바르기도 좋고 얇게 샥~ 바를 수 있어 더 좋던! 뒷 부분에는 샤프하게 쓸 수 있게 샤프너가 내장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20호 레드 색상을 손에 슥삭 펴 발라봤는데 매트한 질감이지만 부드럽게 발렸고 밀착력도 우수하였고 무엇보다 보여지는 컬러감이 그대로 발색되는 게 매력넘쳤습니다. 샤프하게 바를 수 있는 펜슬타입이라 각도를 세워서 섬세하게 쓰면 립라이너로도 쓸 수 있다는 거! 눕혀서 쓰면 립스틱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다이얼 타입으로 돌려서 편하게 쓸 수 있으며 정교하게 그릴 수 있어 흡족~

 

 

 

 

잉글롯 AMC 립 펜슬 매트의 20호 레드를 입술에 직접 슥삭 발라봤는데 립밤을 바르고 그 위에 발랐을 때와 바로 그냥 발랐을 때의 발색감의 차이도 있었고 밀착력이 다르던~ 은은하면서 촉촉하게 바르고 싶으신 분들은 립 밤을 바른 뒤 위에 덧바르셔도 좋으며 뚜렷한 색감과 밀착을 확실하게 하고 싶을 땐 입술을 촉촉하게 만든 다음 살짝 유분감을 덜어낸 다음 위에 색을 얹어주심 더 진하면서 오랫동안 유지되는 립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각질부각이나 입술 끼임없이 고루 잘 펴 발라지는 게 너무 마음에 들던~ 다른 컬러들도 소장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색감장인답게 색조 제품들을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내는 잉글롯. 패키지 디자인도 깔끔하고 휴대성도 좋고 무엇보다 이리 저리 다양하게 연출하여 쓸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 매 번 만족스러워요^^ 이번 하이라이터와 립 펜슬도 엄지 척이였습니다ㅎㅎㅎ

 

 

 

* 본 포스팅은 잉글롯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