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카렌듈라토너 윤기있는 피부 만들기 딱이다!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약산성토너 미샤 카렌듈라토너!

 

 

안녕하세요! 혜윰제이입니다. 봄하면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일교차로 인해 컨디션은 물론 피부도 한창 예민해지는 시기잖아요, 지금 시기에 딱 사용하기 좋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보습감도 선사해주는 미샤 신제품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반해버린 1인이잖아요ㅎㅎㅎ 바로 미샤 순하다 순하다 카렌듈라 pH5.5 수딩 토너인데요, 꽃잎의 노란 색상의 여리함이 그대로 보여지는 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렌듈라 라인은 토너 외에 미스트, 수딩 크림 그리고 수딩 로션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릴 미샤 카렌듈라토너는 예민성 피부도 쓸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순하고 피부 진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합니다. 약산성 PH5.5와 저자극 수딩, 청정 뉴질랜드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카렌듈라의 수분 베이스를 무려 97%나 함유하였다니! 노랗고 오렌지 빛깔이 감도는 카렌듈라 꽃 직접 보신 잇님들 계신가요? 진짜 너무 예쁘게 생겼거든요? 향도 은은하니 좋고~ 생명력이 가득 느껴지는 꽃인데 그 에너지를 제품에 가득 담아내었다니 사용 전부터 기대되었습니다.

 

 

 

 

제품을 오픈하여 손등에 떨어뜨려봤는데 주르륵 흐르는 액체형태이며 은은한 플로럴 향이 올라오는 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가볍게 펴 바른 후 톡톡 두들겨 흡수시켜봤는데 흡수력도 빠르고 끈적임도 없었으며 마무리감이 산뜻하면서 촉촉함이 느껴지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건조하였던 손등 위가 순식간에 부드러워졌고 보습감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게 저는 좋았네요^^ 카렌듈라 추출물과 기타 보습 성분 그리고 수딩 콤플렉스가 들어가 있어 이렇게 촉촉한 거 였어요~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인 5.5! 여기에 맞춰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면서 본연의 힘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니 흐뭇~ 화장솜에 적당량을 묻힌 후 안에서 밖으로 피부 결을 따라 가볍게 쓸어줬는데요,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기분좋은 느낌이 느껴지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워터 텍스처로 굉장히 가볍고 시원하면서 은은한 플로럴 계열 향이 코 끝에 느껴지는 게 세안 후 기분좋게 쓰기 좋았어요.

 

 

 

 

피부가 붉게 올라오거나 예민해졌을 때 빠르게 진정시키고 싶다면 화장솜에 적당량을 묻힌 후 냉장고에 5분정도 넣어놨다가 팩처럼 올려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셔도 좋습니다. 점차 본연의 내 피부 색으로 돌아오는 게 신기하고 끈적임도 남지 않으면서 피부 속당김도 확 잡아주니 1석 2조였다는 거~ 저자극의 순한 토너 제품을 찾으신다면 미샤 카렌듈라토너 적극 추천입니다^^ㅎㅎㅎ

 

 

 

 

진정과 보습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카렌듈라 꽃 원료를 고스란히 한 병에 담아낸 미샤 순하다 카렌듈라 pH5.5 수딩 토너.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쓰기 좋은 아이템이였고 사용 후 느낌이 만족스러웠기에 아예 라인 다 구비해두고 케어해보려 합니다^^ 수시로 뿌릴 수 있는 수딩 미스트도 있으니 구매해서 같이 케어해보려 합니다ㅎㅎㅎ 올 봄과 여름 유수분밸런스 맞춰가며 확실하게 피부케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본 포스팅은 미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