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파데이자 이사배파데인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쿠션

 

뽀송한 마무리감과 자석같은 밀착력을 선보이던 레드파데와 레드쿠션!

 

 

아진입니다. 이번에 미샤 신제품이 출시되었는데요, 강렬한 붉은 빛의 파운데이션과 쿠션 패키지 디자인이 어찌나 예쁘던지 눈에 자꾸 띄더라고요^^ 사전에 테스트해 본 얼루어 르뷰 품평단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하니 궁금하고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 손이 근질 근질하였습니다. 먼저 레드 파데를 소개하고 그 뒤에 레드쿠션을 차례대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 SPF30 PA++는 35ml로 넉넉한 양이며 19호 아이보리, N21호 바닐라, P21호 페어, N22호 베이지, P22호 페탈, 23호 샌드로 총 5가지 컬러로 나뉘어져 출시가 되었습니다. 굉장히 세분화해서 컬러들이 나와 본인의 피부 톤에 맞춰 잘 고르면 되겠죠? 저는 가장 아시아 사람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N21호 바닐라 뉴트럴 컬러를 택하였습니다. 

 

 

 

 

한 손에 쏙 잡히는 강렬한 컬러의 파운데이션 패키징에 한 눈에 반해버린~ 화장대 위에 올려두니 눈에 확 띄더라고요ㅎㅎㅎ 피부 자극 테스트도 거쳤으며 강한 밀착력으로 무려 48시간 동안 커버 지속력을 유지하였다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일 것 같아 사용 전부터 두근 두근하였습니다! 사전에 사용해 본 품평단의 만족도 결과 커버와 밀착, 지속력 만족도가 다 높던데 커버가 좋다면 따로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되고 그러면 자동으로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이 얇아지겠죠? 두꺼운 메이크업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해피니즈~ㅎㅎㅎ

 

 

 

 

뚜껑을 열어 손등에 적당량을 펌핑해봤는데 양조절하기도 편하였고 깔끔하게 딱 한 번에 적당양이 나오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천천히 펴 발라봤는데 부드러운 발림성과 매끈하면서 촉촉하게 착 감기는 밀착감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미샤의 독자적인 퍼펙트 핏 기술이 접목되어 얇지만 강하게 피부에 밀착되어 원래 본연의 피부의 색인 것 처럼, 광채가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을 연출해주는 게 매력만점이었다는 거~ 톤은 물론 결 보정에도 도움을 줘서 확실히 피부가 깔끔하게 보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피부에 적당량을 덜어내어 퍼프를 이용하여 밖에서부터 두들기면서 남은 양으로 볼 안쪽과 눈 밑, 턱과 콧볼 등을 얇게 펴서 발라줬습니다. 답답하지 않으면서 얇게 부드럽게 펴 발라지면서 촉촉한 보습감도 느껴지는 게 꾸덕한 질감이 아니여서 좋았고 답답하지 않으면서 자석처럼 찰싹 밀착되어 밀리지 않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붉은기도 확실하게 가려줬고 옅은 점이나 잡티들도 커버가 되는 점이 컨실러 굳이 안써도 되겠다 싶었어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는 거~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핏 쿠션은 19호 아이보리, N21호 바닐라, P21호 페어 그리고 23호 샌드 총 4가지 컬러가 구성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컬러는 N21호 바닐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가방 안에 쏙 들어가 휴대성도 좋고 역시나 붉은 색상의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확 띄는~ 열어보면 안에 전용 퍼프가 들어가 있는데 쫀득거리면서 말캉거리고 팡팡 소리가 나면서 부드럽게 두들겨주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래 필름지를 걷어낸 후 파우더 부분을 꾸욱 손으로 눌러봤는데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파운데이션이 충분히 올라옴과 동시에 복원력도 우수하니 좋았습니다.

 

 

 

 

퍼프로 살포시 눌러 적당량을 묻힌 후 손등에 팡팡팡~가볍게 두들겨봤는데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발리면서 촉촉하면서 매끈하고 밀착력도 강하게 느껴지는 게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였어요~ 또 얇게 발리는 게 매력적이던~ 혹시 퍼프에 양이 좀 많이 묻어났다 싶을 땐 티슈에 톡톡 두들겨서 덜어낸 후 피부에 표현하시면 한층 더 자연스럽게 답답함없이 펴 바를 수 있습니다.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핏 쿠션을 얼굴에 전체적으로 톡톡 두들겨 펴 발라봤는데 균일하게 톤이 말끔하게 정리됨과 동시에 은은한 광채가 뿜어져 나오고 커버력도 우수하니 만족 그 자체였어요~ 펴바르기도 편하였고 비어있고 뚫려있어 가벼운 두가지 타입의 파우더로 만들어져 가벼운 사용감과 롤링감을 선사하는 게 사용내내 무겁다는 느낌보단 보송하고 가벼움이 느껴졌습니다. 또 5 모이스트 락 컴플렉스가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보습들을 잡아주니 얼굴 당김도 없던~ 지속력도 길었고 다크닝도 올라오지 않는 게 흡족!

 

 

 

 

봄이고 황사와 미세먼지로도 공격받는 나의 피부에게 두꺼운 베이스화장 하기 싫다 싶었는데 마침 딱 찾고 있는 파운데이션&쿠션 스타일을 만나 행복한 1인입니다ㅎㅎㅎ 이사배파데라고도 불리우며 밀착과 커버 모두 우수하였던 미샤 래디언스 퍼펙트핏 파운데이션과 쿠션. 파운데이션은 오전에 메이크업하며 쓰고 쿠션은 외부에서 수정 혹은 여행가서 사용하기 꿀인 아이템인 것 같아요! 올 봄, 여름 보송하게 가볍고 얇게, 지속력 길~게 쓰기 좋은 인생파데를 만난 듯!!ㅎㅎㅎ

 

 

 

 

 

* 본 포스팅은 미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