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스피커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일상 속의 치유 실천하자!

 

 

소확행 멀지 않아요, 우리 주변에 항상 있습니다.

 

 

아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LSPX-S2 발대식과 개봉기를 소개한 후 현재 2주정도 사용해봤는데 매 시간마다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아름다운 곡선과 직선 실루엣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외관 디자인, 전원이 켜지면 노란 불빛이 들어오는데 촛불처럼 일렁이는 모드가 있어 감성을 충분히 자극하고 여기에 노래가 어우러지면 행복감 충만해집니다^^

 

 

 

 

요즘 일하기 전에 항상 옆에 두고 노래부터 스타트하는 습관이 들어버렸어요~ 그 만큼 음질도 좋고 특히 어쿠스틱한 고음의 여성의 음역대와 보이스가 생생하게 전달됨과 동시에 방 안에 가득 울려퍼지는데 듣다보면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때에 따라서 때론 신나면서 통통튀는 노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 팝송을 듣거나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는 어쿠스틱 인디 음악 등을 들으며 기분전환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작업하면서 옆에 켜두니 효율적이고 무엇보다 티타임 즐길 때 홈카페가 실현되니 행복!

 

 

 

 

블루투스스피커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로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지 아래에서 가볍게 소개도 해봄과 동시에 전용 어플과 좀 더 스마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살포시 알려드릴께요! 먼저 앱스토어에서 Sony Music Center를 다운받아 실행해줍니다. 그 다음 무선 LAN 라우터에 연결해 준 다음 스마트을 기기와 연결을 해주세요. 화면에 따라 진행하면 제품 아래 부분을 살피면 네트워크 등에 흰색 불이 들어오면 끝! 

 

 

 

 

바닥 부분에 있는 +,- 표시로 조명의 밝기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스피커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2초정도 꾹 누르시면 촛불처럼 일렁거리는 모드로 조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 부분에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데 60분 후 자동으로 꺼지며 취소하고 싶을 땐 버튼을 다시 누르시면 되요^^ 잔잔한 재즈 음악이나 ASMR, 책읽어주는 어플을 사용할 때 꿀이라는 거! 그리고 음표 버튼을 누르면 중저음톤 위주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기때문에 웅장한 거 들을 때 좋은 기능이예요. 

 

 

 

 

제가 요즘 일하면서 가볍게 많이 듣는 음악은 재즈 피아노인데 경쾌한 혹은 부드러운 피아노의 음색과 종종 등장하는 베이스 드럼의 소리가 매력적이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며 집중도를 높여 애정 중 입니다. 거의 이런 풍을 낮에 일하면서 많이 듣는 것 같아요! 카페느낌도 나니 더 좋은~ㅎㅎㅎ

 

https://youtu.be/VcIs0Lvbsj4

 

 

 

 

그 다음은 12월, 겨울 시즌이고 곧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잖아요? 괜히 기분도 들뜨고 밤에 일 다 끝마친 후 혼자 티를 마실 때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볍게 와인 한 잔 할 때 듣는 캐롤 팝송 someday at christmas 입니다. 의미심장한 가사와 더불어 아름다운 선율로 CF에서도 사용된 노래입니다.

 

 

 

 

제 취미가 자수인데요, 취미생활을 즐길 땐 혹은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며 귤까먹고 책볼 때 듣는 한국 인디음악들 입니다. 각기 매력있는 보이스를 가진 그녀들의 음색들을 듣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발이 까딱까딱 거리고 고개도 끄덕여진답니다^^ 한 번 들으면 분명 빠져드실꺼에요!

연희다방-봉숭아
열두달- 밤에 반해
제이레빗- 작은 영웅들

 

 

 

 

저는 이렇게 취미를 즐기거나 미뤄뒀던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포근한 침대에 누워 귤먹으며 음악을 듣거나 일 중에 혹은 하루를 마무리 할 때 등 항시 블루투스스피커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와 함께 하며 일상 속의 치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웃님들도 감성과 멋진 울림을 가진 소니 블루투스스피커 LSPX-S2와 함께 귀호강과 더불어 소확행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