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베드 매트리스로 제로핏 3주동안 사용해보니~

 

 

온 몸을 지탱해줘서 몸이 편해 숙면을 취하기 좋은 에르고슬립 제로핏.

 

 

아진입니다. 요즘 제가 애정하는 가구이자 아이템으로 불면증 혹은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에르고슬립의 제로핏입니다. 3주간 매일 눕고 휴식도 취하고 잠도 자면서 사용해봤는데 진심 몸이 힐링한다는 기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스프링 매트리스를 보통 선호하고 많이 사용하였잖아요? 그런데 뭔가 신체를 지지해주는 듯 하지만 편안함보단 그냥 푹신하다는 느낌뿐이랄까요? 그리고 탄성이 너무 강해서 통통 튀어 뭔가 몸이 붕 떠있는 느낌도 들잖아요~ 한 층 업그레이드한 모션베드 매트리스인 메모리폼은 신체를 전체적으로 지지하면서 숙면과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지지력이 좋으면서 점탄성 소재로 점점 돌아오는 게 대박!

 

 

 

 

폼도 굉장히 촘촘하면서 고밀도로 되어있어 내구성이 좋아 오랫동안 쓸 수 있다는 점과 체압을 분산하여 신체굴곡을 더 확실하게 잡아준다 합니다. 압축해서 배송되는 매트리스는 보통 저밀도 소재를 사용하는거라 하더라고요~ 굉장히 유연하면서 부드럽게 곡선을 그릴 수 있는 모션베드 매트리스여서 모션프레임에 올려 함께 사용이 가능한 제로핏입니다. 그냥 사용해도 좋은데 내 신체에 맞게 수면피팅하여 조절이 가능한 모션베드라면 더더욱 행복할 듯 해요^^

 

 

 

 

누웠을 때 머리와 목, 어깨와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받쳐주니 뭐랄까 금방 스르륵 잠이 든달까요? 온열매트나 전기장판은 위험해서 같이 사용하면 안되는데 그래서 혹시 추운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전혀요~ 두툼한 이불 덮고 있으니 체온과 더불어 열이 밖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아 적당히 따뜻하게 잘 잘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커버의 면도 좋고 매트리스 자체가 공기 순환이 원활하여 그런지 쾌적하게 자기 딱 좋다는 거^^

 

 

 

 

안락하면서 탄성력도 적당하고 하중도 적절하게 받도록 디자인함과 동시에 폼 하단에 홈이 파여있어 모션베드랑 함께 사용하면 딱 밀착되고 유연하게 구부러져 더 편안하게 쓸 수 있답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진짜 모션베드 매트리스 둘 다 구입해서 갈 꺼예요~ 수면은 진짜 하루의 컨디션 더 나아가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좋고 몸에 잘 맞는 걸로!!

 

 

 

 

안에 사용 된 접착제가 혹시 몸에 유해한 성분이 들어간 게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저 또한 그랬는데 찾아보니 스위스 친환경 수용성 접착제 심알파로 붙였기에 안전성은 이미 검증이 되었더라고요^^ 총 4중 구조로 폼이 형성되어 있다고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는데 각 어떤 기능을 하고 4주간 사용하면서 어떤 점이 좋았고 편하였는지 정리하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