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싱부스터로 딱인 조지앙로르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바르기 좋던 조지앙로르의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

 

 

아진입니다. 얼마 전 조지앙로르 신제품이 출시되어 뷰티클래스에 다녀왔다고 포스팅으로 소개드렸었는데요, 클래스에서 받은 부스터세럼 추천 아이템인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 사용감을 보여드리고 전해보고자 합니다. 솔직하게 저는 여름이되면 얼굴에 찝찝함이나 번들거림을 최소화로 하고 싶어서 스킨케어 단계를 간단하게 줄이거나 혹은 겔타입의 가벼운 제형 제품들만 바르는 편인데 조지앙로르 세럼 악씨옹 부스떠를 써보고 진심으로 반해버렸어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먼저, 조지앙로르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는 유수분 혹은 PH 등의 전체적인 피부 밸런싱을 맞춰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 부분을 확실하게 케어해주는 뷰티 아이템입니다. 첫 단계에 스킨 혹은 에센스처럼 피부에 흡수시켜주면 그 다음 단계의 제품이 좀 더 빠르게 피부에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니 어찌나 좋던지~ 스킨케어 바르시다보면 겉도는 것 같고 흡수가 더디다고 느끼셨을 때가 있으셨을텐데 그 땐 피부 밸런스가 깨져있어서 그런거라 하더라고요. 첫 단추를 잘 끼워주는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다시 한 번 확실하게 깨달았어요^^

 

 

 

 

부스터세럼 추천 아이템인 조지앙로르의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를 오픈하여 손등에 사용해봤는데 세럼이여서 혹시나 끈적임이 남거나 점성이 강한 제품인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스킨처럼 가벼운 물 타입이었으며 빠르게 피부에 흡수됨과 동시에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끈적임따위는 전혀 없었어요!! 피부 컨디션에 따라 화장솜 팩도 가능하였고 스킨처럼 닦아내거나 손에 들어내어 톡톡 두들겨 흡수시켜주셔도 되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피부에 열감이 있고 진정이 필요하다 싶을 때 화장솜에 충분한 양을 묻혀준 후 15분정도 얹어서 케어해주 편인데 붉은기도 금방 가라앉고 열감도 많이 내려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있다가 떼어내면 피부가 촉촉하고 맨들 맨들~ 이 위에 평소 사용하는 에센스나 크림을 얹어서 바르면 그렇게 흡수가 잘 되더라고요ㅎㅎㅎ

 

 

 

 

히알루론산 합성을 촉진하면서 피부 속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줘 피부 유연성과 탄력 향상에 좋은 플라크톤 추출물과 면역력과 피부 장벽 복구,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그리고 정제수를 대신하여 캐모마일 꽃수로 82% 이상을 채워 넣었다니 수분 보충과 피부 진정에는 당연 도움이 많이 되겠죠?!! 여기에 자기 분자량의 무려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타마린드씨폴리사카라이드가 들어가 있어 강력한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도와준다니 굿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충분한 양의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를 흡수시켜주면 유수분 밸런스도 잘 맞아서 속당김도 없고 부드러워지는 게 굿굿!!

 

 

 

 

저는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를 사용한 후 세럼 비사쥬를 위에 도포하여 발랐는데 흡수력이 확실하게 더 빠르고 번들거림도 없었습니다. 캐모마일 꽃수가 들어가 있어 PH를 약산성으로 보정해주니 흡수율이 확 올라가는 느낌이 피부에 바로 느껴졌으며 수분이 잘 손실되지 않아서 그런지 스킨케어 단계를 끝내고 메이크업 베이스를 얹어도 밀림없이 착 가볍게 발리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던 1인입니다. 끈적임도 없고 보송한 마무리감까지 여름에 가볍게 쓰기도 적합하였습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조지앙로르의 세럼 악씨옹 부스떠르와 세럼 비사쥬 그리고 평소 사용하고 있는 수분 크림까지 꾸준히 바르면서 케어중인데 전보다 피부가 좋아졌다, 건강해보인다, 촉촉해보인다 그리고 푸석해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밸런싱 부스터의 중요성을 이번에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느꼈네요!!

 

 

* 본 포스팅은 조지앙로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