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롯 크림 블러셔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매력만점!

 

 

부드러운 발림성과 사랑스런 컬러감을 자랑하던 잉글롯 AMC 페이스 리퀴드 블러쉬

 

 

아진입니다. 색조 브랜드 잉글롯은 유럽연합이 인증함과 동시에 동물실험을 아예 진행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브랜드입니다. 개성적이면서 컬러풀한 아이템들을 제공하며 우리는 당신을 위해 존대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존중한다 하더라고요! 현재 80여개국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800개의 매장을 가진 브랜드라는 사실~ 저는 러시아로 여행갔을 때 제품 색상들이 예뻐서 매장에 구경들어갔었는데 테스트해보고 반해서 섀도우 구입해서 왔다는 거ㅋㅋㅋ

 

 

 

 

이번 포스팅에선 러블리하게 사랑스럽게, 부드럽게 바르기 좋은 잉글롯 AMC 페이스 리퀴드 블러쉬 2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양도 꽤나 많고 투명한 패키지에 들어가 있어 립 제품인가 싶었는데 크림 타입의 블러셔였어요! 색상은 오렌지, 코랄, 내추럴, 피그, 로즈 총 5가지가 출시되었는데 저는 94호 내추럴치크와 95호 피그치크를 사용해봤습니다.

 

 

 

 

손등에 제품들을 적당량 덜어내어 부드럽게 펴 발라봤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을 가졌으며 얇고 가볍게 도포됨과 동시에 또렷한 색감이 보여지는 게 매력적이였습니다. 촉촉함이 감도는 게 건성 피부이신 분들도 쓰시기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그냥 손으로 슥슥 펴 발라도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됨과 동시에 잘 퍼지던~

 

 

 

 

잉글롯 크림 블러셔 중 94호부터 볼에 살포시 도포해봤는데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들겨 발랐을 뿐인데 은은하게 색상이 밀착되면서 자연스러운 발그레한 색이 물드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뭉침도 없고 뽀송한 마무리감과 가벼우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색감이라 좋던~ 가벼운 크림 질감이여서 섀도우로 활용해도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하면서 차분한 핑크톤이 감도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 다음 자연스러운 코랄 빛이 감돌던 피그치크. 역시나 또렷하면서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색감이 영롱하니 예뻤고 과하지 않으면서 생기를 부여하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발랐는데 저녁까지 지워지거나 밀림없이 지속력도 길었으며 제품 사이즈가 작아서 여행용으로도 좋겠더라고요! 다른 색감들도 데일리로 쓰기 좋은 컬러들로 구성되어 나와 완전 호감! 다른 컬러들도 다 써보고 싶은 1인입니다.

 

 

 

 

잉글롯 크림 블러셔 AMC 페이스 리퀴드 블러쉬. 양도 많았고 지속력, 발림성, 발색력, 밀착, 뭉침없음 등 여러 가지로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였습니다. 생기있고 화사한 메이크업에 필요한 제품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섀도우로도 활용하면 좋은 제품이라 자주 쓸 것 같습니다^^ㅎㅎㅎ 자연스러운 윤광을 표현하고 싶다면 브러시, 발색과 밀착을 높이고 싶다면 블렌딩 스폰지로 톡톡 두들겨 표현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잉글롯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