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 여행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줄어들었다 늘어났다해서 여행용으로도 좋은 접이식 전기포트!

 

 

아진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해도 좋고 해외여행 혹은 캠핑가서도 쓰기 좋은 컬링스톤 휴대용 접이식 전기포트를 소개해보려 달려와봤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 두 종류인데 현재 화이트가 품절이라 저는 블루로 선택! 사실 10월에 프라하로 여행갈 때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서 득템해둔건데 현재 캠핑갈 때 혹은 집에서 더 잘 쓰고 있다는 거ㅎㅎㅎ

 

 

 

 

총 용량은 넉넉하게 600ml이며 디자인이 정말 둥글고 적당히 도톰한 게 얼음 위에 있을 것 같은 컬링 스톤같죠? 귀여워서 보고 또 봤던ㅎㅎㅎ 위 쪽을 살펴보니 뚜껑 양 쪽으로 버튼같은 게 튀어 나와있더라고요. 잠금장치로 내용물을 따를 때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하더라고요! 뜨거운 물을 따르고 있는데 왈칵 열리면 화상입을 수 있겠죠? 그 부분을 확실하게 보완한~

 

 

 

 

그리고 고급 스테인리스 뚜껑으로 만들어져 내열성, 내식성도 우수해보였고 위생적이면서 튼튼해보이는 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핸들도 접이식이여서 보관이나 이동 할 때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니 캐리어 혹은 백팩 안에 쏙 넣기 좋은~ 그리고 분리형 코드로 되어있어서 세척이나 보관에도 편리하고 선이 꼬이거나 접착되는 부분이 구부러져 손상될 일도 없어 좋았습니다.

 

 

 

 

온도조절 부분을 살펴보니 40도, 70도, 100도 내가 원하는 온도를 조절하여 끓일 수 있고 두툼한 실리콘 바디로 되어있어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친환경 유아용 실리콘 소재여서 높은 온도의 물을 끓여도 유해물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 신기하면서 믿음직하였습니다. 끓이다가 온도가 내려갈 경우에는 설정된 온도로 다시 끓는 물 모드로 변환되니 완전 편리~

 

 

 

 

아이들 분유 온도도 손쉽게 맞출 수 있을 것 같고 차가워진 분유 혹은 차 등을 손쉽게 한 번 더 데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듀얼 전압 기능으로 만들어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어댑터없이 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였고 접었다 폈다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실용적이였어요^^ 해외 호텔나가면 전기포트를 쓰고 싶다가도 안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쓰기 꺼려졌는데 접이식 전기포트 생기고는 고민해결~ 그렇게 무겁지 않고 휴대성도 좋아 여행가기 전부터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