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빠 글로우 옵세션 글로시함이 최강이다!

 

 

텍스처는 각 다르지만 발색되는 아름다운 광채 아우라는 으뜸~

 

 

아진입니다. 뿌빠에서 또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템을 보내주셔서 빠르게 소개해드리고 싶어 와다닥 달려와봤어요!! 3종의 하이라이터를 받아서 개봉해봤는데 하나 하나 색감들 진심 예쁘고 은은한 광채가 뿜어져 나오는게 고급스럽다는 말이 아낌없이 터져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글로우 느낌을 살려 빛에 따라 반짝이는 게 눈에 띄었습니다.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감돈달까요~ 자,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로시하게 빛나는 상자에서 제품을 꺼내보니 핑크 빛깔의 튜브타입에 들어가 있는 리퀴드 하이라이터와 골드 색상의 팩트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던 크림 하이라이터, 블러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열어보니 하.. 색감 역시나 아름답고 곱게 잘 나온~ 역시 색감 장인 뿌빠답다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글로우 옵세션 아이템으로 메이크업을 한 모델의 모습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어쩜 이리도 매력있는지~ 자연스러운 광이 흐르는 게 빨리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뿌빠 글로우 옵세션 크림 하이라이터부터 열어봤는데 펄 입자가 굉장히 곱게 갈아 들어가져 있고 아주 촉촉해보이면서 빛에 따라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반짝임 계속 보고 싶어서 계속 좌우로 움직였다니깐요ㅎㅎ 영롱하면서도 아주 잔잔하게 펄이 들어가 과하지 않으면서 빛의 흐름에 따라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페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봤는데 파우더 타입이 아닌 크림 타입이라 쫀쫀한 질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손 모양에 따라 이렇게 찍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발림성도 부드러웠고 촉감도 촉촉하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색상은 제가 사용한 001호 오팔과 좀 더 진한 살색의 002호 엠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피부 색상에 맞춰 골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두 번째 뿌빠 글로우 옵세션 플루이드 페이스는 리퀴드 타입으로 좀 더 자연스러우면서 윤기감 있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템입니다.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준 다음 손가락에 덜어내면 이렇게 매끈하면서 부드러운 연한 베이지 색의 제품이 나와요~ 펴바르기 전까진 별로 펄감이 없는 듯 했는데 막상 손등에 몇 번 슥삭하니 골드의 아우라가 쫙 퍼지는 게 예뻤다는 거!! 밀착력도 좋았고 발색력이 정마 좋았습니다. 총 3가지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그 중에서 저는 001호 프로세코를 사용했습니다.

 

 

 

 

세번째 아이템은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블러쉬인데요, 역시나 크리미 파우더 타입으로 매끈하면서 촉촉하게 바르기 딱 알맞은 제품이였습니다.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광택감이 흐르는 아이템이여서 메탈릭함도 있고 색이 또렷한 게 두 뺨을 윤기있으면서 건강하게 물들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컬러는 총 3가지가 출시되었는데 001호 포르토피노, 002호 카프리 그리고 003호 아말피 이렇게 구성되었어요~ 제가 보여드릴 색상은 002호입니다!

 

 

 

 

하나씩 손에 발색해봤는데 각 각 개성있으면서 또렷하게 색이 연출된 거 보이시죠? 플루이드 페이스는 골드 빛이 살포시 감돌았으며 컴팩트 페이스는 뽀얀 화이트 톤같은 밝은 살색 빛이였으며 마지막 컴팩트 블러쉬는 메탈릭하면서 주황빛이 살짝 감도는 여리 여리한 말린 장미와 같은 색감이 감돌아 여러 번 눈이 갔습니다. 아주 미세한 펄이 반짝여서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표현력 갑이였다는 거~ 

 

 

 

 

 

피부에 직접적으로 글로우 옵세션 플루이드 페이스 1호 프로세코를 손 끝에 덜어내어 광대 위에 살포시 도포하여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겨 펴 발라봤는데요, 전에 발라둔 베이스가 전혀 밀리지 않고 그 위에 밀착감있게 붙으면서 글로시함이 표현되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이크업 후 위에 덧 발라줘도 좋고 파운데이션과 믹스하여 바로 기초 공사 해주셔도 좋습니다! 묽은 타입이라 파데와도 잘 어우러져 혼합되더라고요^^

 

 

 

 

그 다음 컴팩트 블러쉬 2호 카프리를 양 뺨에 살포시 물들여봤는데 브러시를 사용하셔도 되고 퍼프 혹은 저처럼 손가락을 사용하여 톡톡 두들겨 펴 발라주셔도 됩니다. 발그레하게 은은하게 물들여지는 게 어찌나 예쁘던지~ 광대뼈 윗 부분부터 코 끝이 넘어가지 않게 사선으로 톡톡 두들기며 물들였는데 메탈릭함때문에 빛에 따라 반사되는 광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색이 강하지 않아 아이섀도우로도 충분이 사용이 가능했다는 거~ 포인트 제품으로 안성맞춤이였어요!! 

 

 

 

 

 

마지막으로 뿌빠 글로우 옵세션 컴팩트 페이스 크림을 콧등과 코 끝, 윗 입술 산, 광대 그리고 눈두덩이 중앙과 앞 머리 쪽에 살포시 도포해봤는데 전체적으로 화사함이 살아나면서 은은하게 환해지는 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골드가 얹어지니 확실히 피부가 더 윤기있어 보이면서 건강해보이는 게 흡족스러웠습니다. 얼굴에서 자연스러운 광이 뿜어져 나오니 자꾸 거울보면서 고개를 양 옆으로 돌리게 되었던 1인입니다ㅎㅎㅎ 살짝 팁을 드리자면 입술 위에 컬러를 바른 후 좀 더 부풀어보이면서 글로시한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중앙라인에 살포시 터치해주셔도 좋다는 거~

 

 

 

 

전체적으로 화사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광의 아우라를 표현해주던 뿌빠 글로우 옵세션 라인. 개인적으로 블러쉬 아이템이 아이섀도우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색감 표현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컬러들도 쟁여놓으려 합니다. 모두 메이드 인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글로우 옵세션 라인! 실제로 밀라노 패션쇼에서도 많이 사용한다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으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