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크로스백 고민된다면 앤클라인 살펴봅시다!

 

 

고급스러우면서 다양한 룩에 찰떡으로 어울리는 앤클라인 크로스백

 

 

안녕하세요~ 아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지금 계절에 가을에 가볍게 메고 나가기 딱 좋은 미니크로스백을 소개하려고 와다닥 달려와봤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 적당한 수납공간과 여러 룩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 마음에 쏙 든 아이템이예욥!!ㅎㅎㅎ 앤클라인 도로시 미니 토트 크로스백은 블랙. 베이지, 핑크 그리고 그레이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그 중에서 저는 그레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딱 가을스러운 느낌이 풍기면서 고급진게 보자마자 마음에 쏙 들었다는 사실!!^^

 

 

 

 

토트와 크로스 둘 다 활용 할 수 있으며 끈은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서 나왔는데 크로스로 메고 싶을 땐 얇고 긴 줄을 활용하면되고 여성스러우면서 좀 더 엣지있는 느낌을 내고 싶다면 두껍고 짧은 줄을 연결하면 됩니다. 끈만 바꿔도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같은 가방이라도 다른 느낌이 나오니 질릴틈도 없고 실용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가죽으로 튼튼하게 제작된 미니크로스백이라 그런지 왠만해선 스크래치 잘 안날 것 같고 끝 마무리감도 깔끔하니 흡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둥근 실버 링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데 요게 또 포인트인!!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도록 위에 미듐사이즈의 탑 핸들이 부착되어 있으며 옆 면에 들어가 있는 부분에는 탈부착 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숨어 있습니다. 열어보면 앞에는 오픈포켓이 있는데 얇은 카드지갑이나 교통카드 등을 넣기 좋았으며 안 쪽 내부는 적당히 옆으로 넓고 깊어서 보조배터리, 지갑, 핸드폰, 작은 화장품 파우치 등이 다 들어갔어요! 그리고 안에 지퍼포켓이랑 오픈포켓 2개나 더 있다는 거! 작은 듯 보이는 미니크로스백이지만 있을거 다 있는 실용성 갑 핸드백이랍니다^^

 

 

어깨에 걸쳐보면 이런 느낌인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이라 그런지 블랙팬츠와 가을 느낌담은 브라운 계열의 블라우스와도 찰떡처럼 잘 어울려주더라고요~ 크로스끈을 연결해서 어깨에 걸쳤는데 나름 분위기있고 괜찮죠? 그리 무겁지도 않아서 부담스럽지않다는 점도 플러스 가산점 콕콕!!ㅋㅋㅋ 사진찍어준 남자친구도 가방 예쁘고 실용적인 것 같다며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줘서 기분 더 좋았던 날이네요~

 

 

 

 

이렇게 손에 가볍게 들어줘도 좋은~ 가을 분위기 제대로 나는 미니크로스백인 앤클라인 도로시! 여러 컬러 중 그레이로 잘 택한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은 너무 무난하고 베이지 색감은 집에 많으니 회색으로 잘 고른 듯 합니다. 확실히 너무 진하지도 그렇다고 옅지않은 컬러로 잘 나와서 그런지 색에 대한 부담이 없어 여러 옷들과 매치하기도 좋더라고요!

 

 

 

 

어깨끈 바꿔가면서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의상 스타일이나 컨셉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던 앤클라인 도로시! 가을여자로 변신하기 전 마땅한 가방라인을 찾고 계신다면, 여자친구 선물로 좋은 게 뭐 없을까 고민중이시라면 한 번 살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수납력도 그렇고 여러모로 매력덩어리였던 여자핸드백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