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향수추천 가르니르 향수 프라이드!

 

 

향이 은은하면서 깊이감이 있는 여자향수추천 제품!

 

 

 

 

 

아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여자향수추천 아이템은 가르니르의 프라이드입니다. 연남동 스토어에 방문하여 시향해보고 완전 반해서 득템하였거든요~ 흔하지 않으면서 전혀 과하지않고 부드러우면서 끝은 약간 깊이감이 있어 여운이 남는 향으로 매력돋았습니다. 근처로 데이트 혹은 놀러가시는 분들 한 번 쇼룸가셔서 여러 향 맡아보셨음 좋겠어요! 완전 좋은~ㅎㅎㅎ

 

 

 

 

브랜드 가르니르는 예민한 후각을 통해서 전해지는 추억 그리고 예술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이나 위로를 향에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합니다.  단 하나의 미술작품이 시각을, 듣기 좋은 한곡의 노래가 청각을 만족시키 듯 조향사는 향기를 통해 감동과 작은 위로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싶었습니다.

 

 

 

 

 

책을 펼치 듯 상자를 오픈했더니 안에 가르니아 향수 프라이드가 담겨 있었습니다. 오만과 편견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그 느낌을 향에 담아내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향을 맡아보면 절로 공감이되고 이해가되는 제가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들과 사랑에 빠질 수 없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프라이드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서로의 크고 작은 오해를 극복하고 편견을 뛰어넘으며 이뤄낸 조화를 담아내었는데 스토리를 알고 시향하면 정말 전해집니다!

 

 

 

컬러는 아주 은은하고 여린 노란빛깔이였는데 조향사분께서 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재현해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 것입니다. 여리한 색감이 참 예쁜~ 첫 향은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남녀가 만나 전해지는 설레임을 가볍게 담아내었으며 미들은 오만하다는 편견을 서로 풀어가며 차분한 사랑을 이어가는 잔잔하고 달콤함이 묻어났으며 마지막 베이스는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음으로서 조화로움과 아름다움, 깊은 향의 여운이 전해지는 게 제가 딱 좋아하는 향의 스타일이였고 무엇보다 한 작품을 몸에 걸치고 다니는 기분이였습니다.

 

 

 

 

맥박이 뛰는 곳에 뿌려주면 향수의 분산속도가 더 높다 하잖아요~ 저는 속목 안쪽이랑 목덜미, 발목쪽에 뿌려서 향을 즐겼는데 3시간정도 유지됨과 동시에 잔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아래쪽에 분사하는 게 좋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향에 반해여 요즘 즐겨 입고 다니고있는 여자향수추천 템인 가르니르의 프라이드!  이 외에 다양한 향들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연남동에 위치한 쇼룸 가보세요^^